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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인삼공사, 삼성 꺾고 프로농구 우승…MVP에 오세근

입력 2017-05-03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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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KGC인삼공사가 프로농구 챔피언 결정전 6차전에서 서울 삼성을 88-86으로 꺾고 우승했습니다.

양희종은 3점슛 8개를 성공하며 24득점을 기록했고, 21점을 넣은 오세근은 챔피언결정전 MVP로 뽑혔습니다.

김승기 감독은 프로농구 사상 처음으로 선수와 코치, 감독으로 모두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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