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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 사범 성폭력' 피해자 20여명으로…공동대응 선언

입력 2018-03-30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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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전 태권도 사범에게 성폭력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고 있는 여성들이 기자회견을 열고 법적 조치를 포함해 공동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성폭력 피해자는 20여명으로 늘어났고, 일부 피해자는 가해자로 지목된 전 대한태권도협회 이사 강 씨로부터 협박을 받았다고 주장하면서 이 사건이 또 한 번 묻히지 않도록 관련 단체와 법조계 등의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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