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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경제] 삼성전자서비스 '이틀 총파업'

입력 2019-08-06 07:41 수정 2019-08-06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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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차부품 담합' 일본 업체 수사

국내 완성차 업체에 자동차부품을 판매하면서 담합을 벌인 일본 부품 제조업체 4곳에 대해 앞서 공정위가 92억 원의 과징금을 부과한 사실을 공개했었는데요. 이 가운데 미쓰비시, 히타치에 대해 검찰이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2000년대부터 현대차·르노삼성 등에 부품을 납품하면서 특정 업체를 밀어주는 방식으로 담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2. 쌍용차, 임원 20% 감축 검토

적자 폭이 커지고 있는 쌍용자동차가 자구책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임원을 최대 20% 줄이는 것이 포함돼 있습니다. 다음 달 중에 경영정상화를 위한 조치를 단행할 예정입니다.

3. 삼성전자서비스 '이틀 총파업'

단체교섭이 결렬되고 지역별로 순환 파업을 벌여온 삼성전자서비스 노동자들이 전면 파업에 들어갔습니다. 직접고용 이후 처음입니다. 어제(5일)부터 오늘까지로 일단 잡혀 있는데 사측 입장이 바뀌지 않으면 파업 기간을 늘린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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