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쉘 위 치킨' 통닭 요리 도전…요술봉 찬스의 정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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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쉘 위 치킨' 통닭 요리 도전…요술봉 찬스의 정체는?

입력 2019-06-22 17:54 수정 2019-06-22 18:08

방송: 6월 23일(일) 오전 9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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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6월 23일(일) 오전 9시 30분

이규한이 '요술봉' 찬스를 획득했다.

23일(일) 오전 9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쉘 위 치킨'에서는 닭 요리의 완전체 '통닭' 요리에 도전하는 3MC 김준현, 써니, 이규한의 모습이 그려진다.

최근 진행된 '쉘 위 치킨' 녹화에서 김준현, 이규한, 써니 3MC는 본격적인 요리에 앞서 류태환 셰프가 만든 요리 시식에 나섰다. 군침이 흐르는 통닭 한 마리가 그대로 등장하자 김준현은 곧장 위생 장갑을 착용했고, 발골에 대한 자신감을 뽐냈다. 김준현은 포크도 없이 손으로 닭을 뜯으며 공기 반 소리 반 스킬로 폭풍 먹방을 펼쳤다.

이규한은 요리 시작 전 얻은 찬스 덕분에 마법 소년으로 변신했다. 바로 '이 주방의 주인공은 나야 나' 찬스를 획득하고 뜻 밖의 소품인 요술봉을 가지게 된 것. 이규한은 요술봉을 휘두르며 "너희들의 요리를 가만두지 않겠어"라고 외쳐 웃음을 안겼다. 요리 도중에는 적재적소에 요술봉을 휘두르며 찬스를 100% 활용했다는 후문. 과연 이규한이 선택한 찬스의 정체는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한편, 써니는 지난주 닭 발골에 이어 통닭을 실로 엮는 고난도의 기술인 '브리데' 기술을 선보였다. 써니는 브리데를 앞두고 걱정했지만, 이내 수술방을 연상시키는 꼼꼼한 바느질로 침착하게 요리를 해냈다. 놀랄만큼 매번 성장한 모습을 보이는 써니는 과연 지난주에 이여 2연승을 거머쥘 수 있을까.

참신한 아이디어가 담긴 치킨 레시피와 김준현, 써니, 이규한 3MC의 통닭 요리 도전기는 6월 23일(일)오전 9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쉘 위 치킨'에서 확인할 수 있다.

(JTBC 뉴스운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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