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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가로수 쓰러지며 오토바이 덮쳐…운전자 부상

입력 2019-11-05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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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밤 9시쯤 서울 중구 서소문로에서 가로수가 쓰러지면서 도로를 달리던 배달대행 오토바이를 덮쳤습니다.

이 사고로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오토바이 운전자가 얼굴과 다리를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또, 쓰러진 가로수가 6개 차로 중 4개 차로를 막아 1시간여 동안 교통 혼잡이 빚어지기도 했습니다.

구청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서울 중부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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