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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 농장 가던 버스, 논으로 추락…1명 사망·11명 부상

입력 2019-11-04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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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 농장에 일하러 가던 주민들을 태운 버스가 논으로 추락해 1명이 숨지고 11명이 다쳤습니다.

전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3일 전북 고창군 대산면의 한 도로에서 25인승 미니버스가 3m 아래 논으로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70대 여성이 의식을 잃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나머지 승객 11명도 크고 작은 상처를 입었습니다.

(화면제공 : 전북소방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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