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텃밭 버스 '피토키네틱', 공기 정화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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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텃밭 버스 '피토키네틱', 공기 정화 실현?

입력 2013-09-03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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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텃밭 버스'

세계 최초 텃밭 버스가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세계 최초 텃밭 버스'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이 사진에 등장한 버스엔 특별한 것이 있다. 바로 천장 위의 텃밭이다.

세계 최초 텃밭 버스로 유명해진 이 버스의 정식 이름은 '피토키네틱'인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8월 초 스페인 헤로나에서 운행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진 이 세계 최초 텃밭 버스는, 채소를 기르면서 공기정화의 효과까지 볼 수 있다고 주장한다. 차내 온도 역시 3.5도 정도 낮출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세계 최초 텃밭 버스에 네티즌들은 "세계 최초 텃밭 버스, 효과가 그렇게 큰가?" "세계 최초 텃밭 버스, 작은 노력부터 보기 좋다" "세계 최초 텃밭 버스, 천장 위 흙 때문에 기름이 더 소모될 것 같은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