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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담낭용종 발견…"민서 아버지 금주해야 할 듯"

입력 2013-06-03 10:18 수정 2013-06-03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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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담낭용종 발견…"민서 아버지 금주해야 할 듯"


개그맨 박명수에게 담낭용종이 발견됐다.

박명수는 1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에서 남성암에 관한 모든 것을 주주제로 건강검진을 실시했다.

그 결과 박명수는 담낭용종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담낭용종은 담석을 제외하고 담낭 내강으로 돌출하는 모든 형태의 종괴를 뜻한다.

박명수 담낭용종의 원인은 잦은 과음이 꼽혔다. 이에 대해 담당의사는 "쓸개에 기름이 꼈다는 건 다른 곳에 더 많이 있을 수 있다는 증거"라며 "지방간이나 동맥경화 등이 의심된다"며 금주를 권했다.

박명수 담낭용종 발견에 MC 박미선은 "대체 누구와 술을 먹는 거냐?"고 물었고, 박명수는 "취해서 잘 모르겠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명수 담낭용종 발견 소식에 네티즌들은 "박명수 담낭용종 발견 놀랐겠다", "박명수 담낭용종, 민서 생각해서 금주하세요", "박명수 담낭용종 발견, 검사 결과 보고 술 맛 떨어지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중앙 포토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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