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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비 심경 고백 "얼굴 바뀌면 인생도 바뀔 줄 알았다"

입력 2013-06-03 09:27 수정 2013-11-18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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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비 심경 고백 "얼굴 바뀌면 인생도 바뀔 줄 알았다"

가수 솔비가 성형 수술에 대한 심경을 고백했다.

솔비는 지난 2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맘마미아'에 어머니와 함께 출연해 성형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솔비의 어머니는 "(2009년 당시) 딸과 성형 수술 문제로 마찰이 있었다. 수술을 반대했는데 고집을 피워 연락을 안했다"며 "그 사이 TV로 딸이 성형한 모습을 봤는데 슬펐다. 성형 안해도 충분히 예쁜 딸인데"라고 말했다.

이에 솔비는 "2009년 당시 우울증이 심했다. 예뻐지고 싶어서라기 보다 얼굴이 바뀌면 내 인생도 바뀔 거라고 착각했던 것 같다"며 "건강하게 도전해야 했는데 잘못된 방향으로 도전한 것 같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솔비 심경 고백을 접한 네티즌들은 "솔비 심경 고백 가슴 아프네", "솔비 심경 고백, 솔직한 모습이 예쁘다", "솔비 심경 고백, 속앓이는 이제 없었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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