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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석진·오윤아, 엘리베이터 키스…비밀연애 '들통났네'

입력 2013-01-21 09:26 수정 2013-01-21 09:27

'무자식 상팔자' 시청률, 3주 연속 지상파 드라마 제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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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자식 상팔자' 시청률, 3주 연속 지상파 드라마 제쳐

하석진·오윤아, 엘리베이터 키스…비밀연애 '들통났네'
하석진·오윤아, 엘리베이터 키스…비밀연애 '들통났네'


'무자식 상팔자' 하석진·오윤아 커플의 비밀연애가 들통났다.

하-오 커플은 지난 19일 방송된 JTBC 개국 1주년 주말특별기획 '무자식 상팔자'(극본 김수현, 연출 정을영 / 제작 삼화네트웍스) 24회분에서 짜릿한 엘리베이터 키스를 나눴다.

하지만, 이 짜릿함이 비밀연애에 위기를 불러왔다. 문이 열리는 것도 잊은 채 키스에 몰두하던 두 사람의 모습을 병원직원이 목격한 것.

직원에게 입 단속을 부탁했지만 소문이 날 게 뻔한 상황. 성기(하석진)는 걱정이 앞서지만 영현(오윤아)은 "자유국가인데 뭐 불륜도 아니고"라며 대수롭지 않은 반응을 보였다.

비밀연애가 들통난 하-오 커플이 앞으로 어떤 연애 행보를 보일지 관심이 커지고 있다.

한편, '무자식 상팔자'는 19일과 20일 전국 가구 기준으로 각각 6.3%, 6.7%(닐슨코리아)를 기록해 5.5%, 6.3%를 기록한 MBC 드라마 '아들녀석들' 3주 연속 앞질렀다.

주말 저녁 강자임을 다시 한 번 입증한 '무자식 상팔자'가 두 자릿수 시청률 기록할 수 있을지 새로운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방송뉴스팀 조은미 기자 eunmic@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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