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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정보력 총동원 유병언-대균 부자 소재파악 주력

입력 2014-05-21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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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은 유병언 세모그룹 전 회장과 장남 대균씨에 대한 검거에 주력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경찰은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지 않은 유병언 전 회장에 대해 대대적인 검거활동을 전개하고, 장남 대균씨에 대해서도 신병 확보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경찰은 유 전 회장이 특정 종교시설 외부에 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가능한 정보력을 총 동원해 소재파악에 나섰다.

또 이미 편성된 검거전담반의 수사인력을 증원하고, 유 전 회장을 검거한 경감급 이하 경찰관은 1계급 특진하기로했다.

경찰청 관계자는 "국민의 관심이 집중된 중요한 사건인 만큼 검찰의 수사 활동에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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