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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지구촌] '뱅글뱅글' 피자 반죽 돌리기 신동 나타나

입력 2012-04-06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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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책 돌리기, 전 정말 어려운데요. 그런데 종잇장처럼 얇은 피자 반죽은 어떨까요. 자칫하면 구멍이 뚫리거나 엉켜버릴 것 같은데요. 여기 피자 반죽 돌리기 신동이 나타났습니다.

지금부터 함께 보시죠.

[기자]

아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피자 반죽을 돌리던 아버지. 아들에게 살짝 넘겨줍니다.

그런데 이 아들, 고사리 손으로 뱅글뱅글 잘도 돌립니다,

뒤로 넘기기도 하고, 자신의 키보다 훨씬 높게 반죽을 띄우기도 하는데요.

청출어람이란 말이 딱 들어맞네요.

++

만우절에 사람만 속이란 법 있나요?

지난 만우절 날, 고양이를 놀리고 싶은 주인이 출입 구멍에 비닐을 붙여놨습니다.

아무 것도 없는 줄 알고 지나가려던 고양이, 비닐에 얼굴이 일그러져 버렸네요.

주인의 술수를 미리 꿰뚫어본 영리한 고양이도 있습니다.

비닐로 막아놓은 길을 사뿐히 뛰어넘는데요!

꼬리를 흔드는 모습이 의기양양합니다.

++

나무에 주렁주렁 계란이 열렸습니다.

독일에 사는 한 노부부가 40년 간 부활절마다 계란을 매단 결실인데요.

1968년부터 시작해 무려 10,000개의 계란을 매달아 기네스북에까지 올랐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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