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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지구촌] 스케이트보드 신동, 고난도 점프기술 성공

입력 2012-04-05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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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스케이트 보드 타보셨나요? 전 중심 잡는 것만 해도 참 어려운데요. 톰이라는 미국 소년이 세계 최초로 놀라운 점프 기술을 선보였다고 합니다.

과연 어떤 묘기인지 함께 보시죠.


[기자]

12살 밖에 되지 않은 소년이 프로 선수들도 하지 못한 점프를 성공시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공중에서 세 바퀴를 도는 고난도 기술인데요.

이 점프를 해내기까지 피나는 노력을 기울였다고 합니다.

칠전팔기라는 말이 떠오르네요.

++

수십 마리의 소가 일사분란하게 움직입니다.

무엇을 따라가고 있는 걸까요?

바로 장난감 미니카인데요.

움직이는 미니카가 신기한지 한참을 따라 달리던 소떼.

미니카가 멈추자 일제히 멈춰선 모습이 웃음을 자아냅니다.

++

'한국말을 할 줄 아는 고양이'가 인터넷에서 화제입니다.

정말이냐고요? 최소한 한국말처럼 들리는 건 사실입니다.

목욕하기 싫어하는 고양이를 주인이 싱크대에 넣고 씻기는데요.

처음엔 얌전히 있던 고양이, "나갈래"라며 울기 시작합니다.

다시 한 번 들어볼까요?

"나갈래"

이 영상을 본 네티즌들, "고양이 주인이 한국인이었다면 목욕을 그만 시켰을거야"란 반응을 보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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