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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일부 친박 의원들에 "앞으로 조심해라"…왜?

입력 2016-02-11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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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 언론에서 오늘(11일) 재미있는 보도를 했습니다. '친박 군기잡는 김무성'이라는 제목의 기사인데요.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일부 친박 의원들에게 '앞으로 조심해라'라는 경고를 했다고 합니다.

한 친박 의원은 언론과의 통화에서 '김학용 대표 비서실장에게 앞으로 조심하라는 김 대표의 뜻을 전달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권력자', '완장' 발언, 그리고 비박계 50 여 명과의 만찬 회동까지, 자신의 행동을 못마땅해하는 친박계 의원들에게 김 대표가 불편한 심기를 드러낸 것 같은데요.

공천관리위원회가 본격적인 심사에 들어간 이 시점에서 벌어진 김무성 대표의 새누리당 군기잡기가 성공할 수 있을까요?


▶ 군기잡는 '무대'

Q. 김무성, 친박 "앞으로 조심해라"…왜?
[강찬호/중앙일보 논설위원 : 공멸 피하기 위한 접점 찾는 듯]

Q. 이한구 "유승민 저성과자 아냐"…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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