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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털렸다'…대규모 고객정보 유출, 왜 반복되나?

입력 2016-07-26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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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양지열 변호사와 짚어보겠습니다.

Q. 도로 위 시한폭탄…음주 택시가 달린다?

Q. 택시 기사에 술 판 식당주인 처벌 받나?

+++

Q. 인터파크, 1030만 명 고객 정보 유출

Q. 경찰 수사 착수…해커 잡을 수 있을까?

Q. "내 정보도 유출?"…필요한 조치는?

Q. 대규모 고객 정보 유출…왜 반복되나?

Q. 고객 정보 관리 허술…인터파크 책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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