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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해진해운, 종교적 회사…내부 고발 어려웠을 듯"

입력 2014-04-23 16:29 수정 2014-04-24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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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에 짚어봐야 할 문제는 바로 청해진해운 문제인데요, 탐욕과 이윤만을 추구하는 우리 사회의 한 상징처럼 부각되고 있습니다.

Q. 청해진해운 실질 소유자 유병언 씨는?
[김관 기자/진도 현장 취재 : 청해진해운, 종교적 회사…내부 고발 어려웠다.]

Q. 청해진해운 '부실 증축, 부실관리'…왜?
[김관 기자/진도 현장취재 : 해수부의 낙하산이 업계 부실·부패 감싸. 안전벨트 없는 화물적재, 참사 예고. 관리·감독 엄격해야 할 해운업계, 해피아가 장악.]

[표창원/전 경찰대 교수 : 탐욕사회 폭주 막기 위해 내부고발자 보호해야. 잘못된 관행 사전 경고한 이들, 쫓겨나는 사회]

Q. 끼리끼리 봐주기…'해피아 제동'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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