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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사회] 평창 보안직원 집단 식중독

입력 2018-02-05 07:43 수정 2018-02-05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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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강원랜드 비리 수사 외압" 폭로

강원랜드 채용비리 사건을 수사했던 현직 검사가 수사 당시 강원랜드 전 사장 등 핵심 관련자를 불구속 처분하라는 외압을 받았다고 폭로했습니다. 이에 대해 대검찰청은 사건 처리나 의사 결정과 관련해 외압은 없었다는 취지의 설명을 내놨습니다.

2. 찜질방 소방안전 불량

소방청이 전국 찜질방 6474곳을 대상으로 소방 특별조사를 실시한 결과 31% 넘게 소방 안전시설을 제대로 갖추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비상구 앞에 장애물을 쌓아놓거나, 비상구를 폐쇄한 사례도 많았습니다.

3. 평창 보안직원 집단 식중독

평창 동계올림픽을 관리하는 민간 보안업체 직원 30여 명이 복통과 구토 등 노로 바이러스로 추정되는 수인성 전염병 증세를 보여 격리 조치됐습니다. 조직 위원회는 추가 전염을 막기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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