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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사회] 이재용 항소심 경쟁률 6:1

입력 2018-02-01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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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중근 부영 회장 오늘 재소환

검찰의 소환에 불응하다 어제(31일) 3번째만에 출석한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이 11시간의 조사를 받고 귀가했습니다. 어제 저녁 피로를 호소해 조사가 중단됐고 오늘 다시 소환됩니다. 

2. 경찰, KT 본사 압수수색

경찰이 불법 정치자금 후원 혐의를 받고 있는 KT 본사를 압수수색했습니다. KT는 2016년 임원들로 하여금 회삿돈으로 국회의원 후원금을 내도록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3. 이재용 항소심 경쟁률 6:1

다음 주 월요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항소심 선고 공판이 열립니다. 어제 방청권 추첨은 32자리를 두고 210명이 응모해 경쟁률 6.6대 1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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