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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헬기 3번째 수습 실종자, 손가락 다친 선원으로 확인

입력 2019-11-07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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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소방 헬기 추락사고 해역에서 세 번째로 수습된 실종자는 손가락을 다친 선원 윤모 씨로 확인됐습니다.

DNA 분석으로 신원이 확인된 윤씨는 앞서 발견된 부기장 정비실장과 함께 대구 계명대학교 동산병원에 안치됐습니다.

한편 지난 3일 인양된 독도 추락사고 헬기 동체가 6일 오후 서울 김포공항에 도착함에 따라 수사당국은 사고 원인에 대한 정밀 분석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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