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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D-2…김무성, 울산·부산·제주 '종횡무진'

입력 2016-04-11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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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D-2…김무성, 울산·부산·제주 '종횡무진'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20대 총선을 이틀 앞둔 11일 울산·부산·제주를 돌아다니며 지원 유세에 나선다.

김 대표는 이날 울산 동구, 부산 연제, 중·영도, 북·강서갑에 이어 제주로 넘어가 지지를 호소한다.

먼저 오전에는 안효대(울산 동구), 김희정(부산 연제) 후보 유세를 지원하고 자신의 지역구인 중·영도를 찾아 유세에 나선다.

오후에는 국제시장을 방문해 오찬을 가진 뒤 박민식(부산 북·강서갑) 후보 유세를 돕는다.

김 대표는 이날 저녁 울산·부산 유세를 마친 뒤 제주도로 이동해 제주 지역 후보 유세를 도울 예정이다.

김 대표가 선거 직전에 야당과 차이가 좁혀지고 있는 부산 연제구(김희정), 오차 범위 내 격전을 벌이고 있는 울산 동구(안효대), 부산 북·강서갑(박민식) 등 '이상기류'를 보이고 있는 지역에 힘을 싣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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