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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염기훈, 개인 통산 100호 도움…K리그 첫 기록

입력 2018-03-02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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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 개막전에서 또다른 새 기록도 나왔습니다.

전남 드래곤즈를 상대한 수원 삼성 블루윙즈의 염기훈 선수가 개인 통산 100호 도움을 달성했습니다.

리그 역사상 첫 기록입니다.

2006년 K리그 무대에 데뷔한 염기훈은 울산 현대, 경찰청 등을 거쳐서 이제 수원에서 측면 날개와 최전방 공격수를 오가며 활약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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