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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부평역 크레인 사고 원인, 기초공사 부실했다"

입력 2015-09-18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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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세 외교부 장관이 어제(17일) 저녁 열린 한미 친선의 밤 행사에서 북한이 올바른 선택을 한다면 국제사회가 다양한 조치를 통해 북한을 돕겠지만, 전략적 도발을 감행할 경우 반드시 후과가 따를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이어 한미 동맹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굳건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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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전남 강진과 나주의 2개 오리농장에서 출하 전 검사를 하던 중에 조류인플루엔자 AI 의심 오리가 확인됐습니다.

전남 광주지역의 가금류와 관련 종사자의 이동이 오늘 자정부터 24시간 동안 일시 중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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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역 크레인 사고 현장 정밀감식 결과 크레인 회사 측이 작성한 공사 문서와 크레인 하부의 콘크리트 지지대가 다르게 만들어진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추가조사를 통해 기초공사 부실 등 사실 관계를 확인한 뒤 관련자들에 대해 업무상과실치사상 혐의를 적용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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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을 위생적으로 제조했다는 '해썹' 인증을 받은 업체가 중국산 냉동 새우를 국내산으로 속여 팔다 적발됐습니다.

이 업체는 위생시설도 갖추지 않은 비밀 창고를 차려놓고 수산물을 가공해 수도권 일대 어린이집과 학교 급식으로 51억 6천만 원어치를 유통시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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