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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중국 항공기 탑승객, 착륙 직전 방화 시도

입력 2015-07-27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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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중국서 여객기 착륙 직전 방화 시도

중국 타이저우에서 출발해 광저우로 가는 선전항공 비행기에서 한 남성 승객이 방화를 시도했습니다. 어제(26일) 새벽 1시쯤 광저우 공항에 착륙하는 과정에서 한 남성이 휘발유와 라이터로 기내에 불을 붙이려 한 건데요. 다행히 승무원 등의 제지로 비행기는 무사히 착륙했고, 나머지 승객들은 비상 탈출했습니다.

2. 케냐 만찬서 '춤추는 오바마' 화제

미국 오바마 대통령의 춤추는 영상이 화제입니다. 오바마 대통령이 케냐를 방문한 만찬 자리에서 최근 유행하는 케냐의 전통춤 리팔라를 췄는데요. 케냐의 대통령이 오바마에게 직접 춤추는 방법을 알려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3. "고기 잘 굽는 동료 옆자리가 최고"

직장인들이 회식 때 가장 선호하는 자리는 어딜까요. 한화생명이 직장인 만 8천 명을 대상으로 조사했더니, 고기를 잘 굽는 동료의 옆자리를 가장 선호했다고 합니다. 또 회식 메뉴로는 삼겹살과 소주가 좋다는 응답이, 치킨과 맥주를 선택한 답변보다 두 배가량 많았습니다.

4. 서울에서 방 한 칸에 거주하는 인원수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960년에 2.9명에서 50년 후인 2010년에는 1.1명으로 줄었는데요. 50년 전 주요 가전 기기였던 라디오는 컬러TV, 냉장고를 거쳐 2000년엔 컴퓨터로, 연탄을 주로 사용하던 난방 방식은 도시가스 보일러로 바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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