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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애인 손에 살해당한 여성 114명…목숨 건진 여성 95명

입력 2015-03-09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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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한 해 동안 남편이나 애인에게 살해당한 여성이 최소 114명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 여성의 전화가 지난해 언론에 보도된 살인사건을 분석한 결과인데요, 살인 미수에 그쳐 다행히 목숨을 건진 여성도 95명에 달했습니다.

가해자들의 범행 동기는 싸우다가 우발적으로 저지른 경우, 또 이별통보에서 비롯된 경우가 전체의 절반 가깝게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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