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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용차 밑에 사람 깔려, 6분만에 구해보니 운전자 부인

입력 2015-03-06 10:21 수정 2015-03-06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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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6일) 아침 눈에 띄는 뉴스들 살펴보겠습니다. 김수산, 인윤정 씨와 함께 알아볼 텐데요. 먼저 국내 소식부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수산 씨, 아찔했던 사고 소식부터 시작을 해 볼까요?

+++

그렇습니다, 정말 위험천만한 상황이었는데요, 화면 준비되어 있습니다, 화면으로 보시죠.

어제 낮, 개봉동의 한 골목길, 119구조대원들의 분주한 모습이 보이고, 차 밑는 사람이 깔려 있습니다.

70대 김모 씨가 차를 출발하려다 지나던 사람을 미처 보지 못해 치게 되면서 사고가 발생한 건데요, 이 사고로 가슴과 다리를 다친 여성, 알고 보니 운전자의 부인이었습니다.

빠른 구조로 6분 만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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