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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사회] 경북 영주서 단독주택 폭발 사고

입력 2019-04-19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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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울대, 이병천 교수 연구중단 결정

검역 탐지견으로 일하던 복제견을 데려가 잔혹한 동물 실험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서울대 이병천 교수에 대해 학교 측이 '스마트 탐지견 개발' 연구를 중단시켰습니다. 동물보호법상 사람이나 국가를 위해 사역한 동물에 대한 실험은 금지돼 있습니다. 서울대는 이 교수의 실험동물자원관리원장직도 정지시켰습니다.

2. '해피벌룬' 상습 흡입 첫 구속

흡입할 경우 환각 작용을 일으키기 때문에 일명 '해피벌룬'이라고 불립니다. 아산화질소를 상습적으로 흡입한 30대 여성이 구속됐습니다. 800차례 가까이 아산화질소를 흡입했고, 환각 상태에서 차를 몰아 접촉사고도 수차례 냈습니다. 지난 2017년 처벌 규정이 생긴 이후 첫 구속자입니다.

3. 경북 영주 단독주택 폭발 사고

어젯밤 9시쯤 경북 영주시의 한 단독 주택에서 폭발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집 안에 있던 50대 여성이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화재 현장에서 의료용 산소통 3개가 발견됐는데 라이터를 켜는 순간 폭발이 일어났다는 피해 여성의 진술을 토대로 소방당국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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