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신문
중앙일보
중앙SUNDAY
일간스포츠
Korea Joongang Daily
The Korea Daily
방송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JTBC worldwide
멀티플렉스 & 레저
메가박스
필름 소사이어티
클래식 소사이어티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휘닉스 평창
휘닉스 섭지코지
매거진 & 출판
월간중앙
이코노미스트
포브스코리아
중앙북스
엘르
바자
코스모폴리탄
에스콰이어
전문 콘텐트
조인스랜드
헬스미디어
차이나랩
영어의 신
서비스
썰리
fol:in
JTBC NOW
JTBC NEWS
OOH MEDIA
중앙멤버십
JJ라이프
TJ4대전충청
CLOSE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중앙그룹 브랜드
회원가입
로그인
JTBC
뉴스
방송
편성표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온에어
검색열기
키워드 검색하기
닫기
뉴스홈
속보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날씨
다시보기
JTBC 뉴스룸
아침&
보도특집
오픈 저널리즘
타임라인 이슈
VOD 이슈
기자 구독
뉴스제보
JTBC SNS
Poll
JTBC 뉴스룸
VOD 다시보기
AOD 다시듣기
트리거
팩트체크
밀착 카메라
영상구성
랭킹
APP
제보하기
"배당 늘려 경제 활성화" 빗나갔다…부 쏠림 현상만 심화
입력 2015-03-09 08:51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복사
URL 줄이기 레이어
닫기
[앵커]
지난해에 10대 그룹 총수들이 받은 주식 배당금이 역대 최고치였다고 합니다. 정부가 경제를 활성화시킬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고 추진했던 배당 확대 정책이 부의 쏠림이라는 결과를 낳았습니다.
장정훈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해 10대 그룹 총수들이 받은 배당금은 모두 3299억 원으로, 1년 전보다 860억원 증가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1758억 원으로 가장 많았고,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도 1년 전보다 50% 정도 늘어난 742억 원을 받았습니다.
또 지난해 배당소득이 높았던 상위 100명 중에는 대기업 오너가의 3, 4세 경영인이 40명이나 포함됐습니다.
정부가 배당 확대를 추진한 건 투자를 주저하고 사내에 유보금을 쌓아놓는 기업들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기업에게 이익을 주주한테 나눠주도록 하면 세수도 확보하고 소비도 늘어날 거라고 생각한 겁니다.
하지만 결과는 정부의 생각과 달랐습니다.
[정선섭 대표/재벌닷컴 : 결과론적으로 총수나 대주주의 배당이 많이 늘어난 반면에 상대적으로 다른 소액주주들은 변하지 않는 상태여서…]
배당확대 정책이 정부가 기대했던 경제 활성화 대신 부의 쏠림 현상만 심화시켰다는 비판이 높습니다.
관련
기사
재벌 3·4세 배당금 크게 늘어…'부의 대물림' 가속화
정몽구 부자, 글로비스 매각 '1조원' 확보…어디 쓰이나?
최태원 회장, 경제인 사면 1순위…국민적 반감이 변수
10대 그룹 총수 배당금 3300억…이건희 1758억으로 1위
촬영
영상편집
김미란 / 영상취재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민희진 vs 하이브 연일 공방…'뉴진스 컴백'은 로드맵 착착
어떤뉴스를 보십니까? 정확하고 진실된 보도로 세상을 밝히는 희망적인 뉴스를 만들겠습니다.
이메일
김정은 / 영상편집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도미노처럼 쏟아져"…시흥 고가차로 건설 현장 상판 붕괴
영상편집팀 김정은 편집기자입니다.
이메일
이전 취재기자 보기
다음 취재기자 보기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