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쇄쇼핑가족' 박명수가 중고차 사는 노하우를 공개했다.
2일 방송된 JTBC '연쇄쇼핑가족'에서는 박명수, 이영자, 박지윤, 써니, 박원, 신동헌이 '자동차 쇼핑'을 주제로 토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출연진이 자기 공간이 필요한 미혼녀가 1,500만 원 예산으로 차를 사야 하는지 고민하는 상황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때 박명수가 "수리비 절감을 위해 보증 기간이 남은 차를 산다"며 자신의 중고차 매매 비결을 소개했다.
또 "A/S가 가능한 차를 사고, 차량 조회도 꼼꼼히 한다"며 "전문 용어로 떠본다고 한다"며 카센터에서 차를 들어 올린 후 하부를 살펴본다고 말했다.
박명수가 "이때 상대방이 움찔하면 사고 차일 확률이 있다"고 말을 이었다.
또 그가 온라인상에서 차를 고른 뒤 "딜러에게 전화를 걸 때 어리숙하게 말하면 안 된다"고 덧붙였다.
박명수가 "얼마입니까? 라고 자신감있게 말하면, 상대방이 업자세요? 50만 원 할인해 드리겠다고 한다"며 "매매를 할 때는 항상 자신감 있게 말해라"고 설명했다.
(JTBC 방송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