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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향등 때문에 눈 부셔서…와이퍼로 상대 차량 파손

입력 2015-07-24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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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길 가는 화제의 뉴스를 모아서 전해 드리는 이모저모 시간입니다. 먼저 국내 소식입니다.

한 남성이 신호대기 중인 승합차 앞 유리창을 자동차 와이퍼로 마구 내리칩니다.

그래도 분이 덜 풀렸는지 운전석 쪽 창문까지 부서질 듯 내리치는데요.

택시 기사인 이 남성! 조금 전. 뒤에서 달리던 이 승합차가 상향등을 켜자 눈이 부시다며 분풀이를 한 겁니다.

승합차 앞에서 급정거를 하고 쫒아가며 욕까지 했는데요. 결국 차량 앞 유리창을 부순 이 남성은 폭행 혐의로 구속될 처지에 놓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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