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배구, 태국 완파…3회 연속 올림픽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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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배구, 태국 완파…3회 연속 올림픽 간다

입력 2020-01-13 08:39 수정 2020-01-13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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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배구가 3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한국은 12일 태국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아시아대륙예선 결승전에서 태국을 세트스코어 3대 0으로 눌렀습니다.

복근 통증으로 고생하던 김연경은 이날 22득점으로 양 팀 합해 최다 득점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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