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오나미 "탈의실서 내 몸 보는 사람들 깜짝 놀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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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오나미 "탈의실서 내 몸 보는 사람들 깜짝 놀란다"

입력 2015-09-10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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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개그우먼 오나미가 몸매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 화제다.

9일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오 나의 체대 여신님' 특집으로 오정연, 스테파니, 고우리, 오나미가 출연해 입담을 뽑냈다.

이날 방송에서 오나미는 "아침에 일어나거나, 공복인 상태에서는 저도 운동했던 몸이라 복근이 생기더라"라며 "같이 여자들끼리 놀러 가면 탈의하지 않느냐. 사람들이 내 몸을 보고 진짜 깜짝 놀랜다. 내 가슴이 막 크고 하니까"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김구라는 "개그콘서트에 있기에는 아까운 몸매다"라며 오나미의 몸매를 칭찬했다. 이에 김국진은 "개그콘서트에 있기에 아까운 얼굴이기도 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JTBC 방송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