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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막고, 불 붙이고…G20 반대 시위 이틀째 곳곳서 충돌

입력 2017-07-08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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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함부르크에서 열리고 있는 G20 정상회의에 반대하는 시위가 이틀째 이어지면서 피해가 커지고 있습니다.

독일경찰은 시위대 규모가 2만여 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폭력 시위 참가자 45명을 체포했으며 이 과정에서 경찰 160여 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시위대는 회의장으로 이동하는 각국 정상들의 차량 행렬을 막거나 바리케이드에 불을 붙이는 등 과격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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