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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수단, 'K11 복합소총' 품질검사 조작한 일당 기소

입력 2015-05-13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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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첨단무기인 K11 복합형 소총 도입 과정에서 핵심부품인 사격 통제장치의 충격 시험 방법을 조작해 불량 부품을 납품시킨 방산업체 직원들이 적발됐습니다.

방위사업비리 합동수사단은 성능 미달 부품을 납품해 5억 4천만 원을 챙긴 혐의로 방산업체 본부장 51살 이모 씨 등 3명을 구속 기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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