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신문
중앙일보
중앙SUNDAY
일간스포츠
Korea Joongang Daily
The Korea Daily
방송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JTBC worldwide
멀티플렉스 & 레저
메가박스
필름 소사이어티
클래식 소사이어티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휘닉스 평창
휘닉스 섭지코지
매거진 & 출판
월간중앙
이코노미스트
포브스코리아
중앙북스
엘르
바자
코스모폴리탄
에스콰이어
전문 콘텐트
조인스랜드
헬스미디어
차이나랩
영어의 신
서비스
썰리
fol:in
JTBC NOW
JTBC NEWS
OOH MEDIA
중앙멤버십
JJ라이프
TJ4대전충청
CLOSE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중앙그룹 브랜드
회원가입
로그인
JTBC
뉴스
방송
편성표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온에어
검색열기
키워드 검색하기
닫기
뉴스홈
속보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날씨
다시보기
JTBC 뉴스룸
아침&
보도특집
오픈 저널리즘
타임라인 이슈
VOD 이슈
기자 구독
뉴스제보
JTBC SNS
Poll
JTBC 뉴스룸
VOD 다시보기
AOD 다시듣기
트리거
팩트체크
밀착 카메라
영상구성
랭킹
APP
제보하기
고가 수입 '명품 패딩' 뜯어보니 거위털 아닌 '오리털'
입력 2014-11-20 08:41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복사
URL 줄이기 레이어
닫기
갑자기 날씨가 추워지면서 패딩점퍼 꺼내 입는 분들 많으시죠.
비싼 패딩점퍼, 제대로 보고 사셨나요?
겨울이면 인기를 끌고 있는 명품패딩 '구스다운' 수백만 원씩 하는 고가의 수입 패딩점퍼가 실제로는 거위털이 아닌 오리털로 만든 거라고 합니다.
컨슈머리서치가 고가 다운점퍼 수입브랜드 16개 가운데 거위털을 사용한 곳은 단 4개 제품에 불과했는데요.
보온성을 결정하는 솜털 비율도 수백만원대의 수입제품이 저렴한 아웃도어 브랜드보다도 떨어졌다고 하네요.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겠습니다.
'캐나다구스가 아니라 캐나다덕이잖아? 구스 명성 먹칠하지 말고 이름이나 바꿔라.', '터무니없이 높은 가격표를 붙여놓은 상품들 조사해서 처벌해라.'며 해당업체에 대한 조사와 처벌을 요구하는 목소리도 있었고요.
'품질보다는 브랜드를 입는 우리나라, 역시 보온보다는 허세지.', '비싼 제품 사는 사람들 때문에 일반제품까지 덩달아 가격이 올라가니 미칠 노릇.'이라며 소비자를 비꼬는 댓글도 많았습니다.
관련
기사
'뼈 앙상한 채'…청량리역서 백골 상태 남성 시신 발견
특전사 군가 40년 만에 '사나이' 빠진다…여군들 배려
'허니버터칩' 하늘에 별따기…온라인 중고사이트 등장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