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아내의 자격', 순간시청률 5%육박! 뜨거운 인기

입력 2012-03-30 09:52 수정 2012-03-30 10:25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아내의 자격', 순간시청률 5%육박! 뜨거운 인기


'아내의 자격', 순간시청률 5%육박! 뜨거운 인기

JTBC 수목 드라마 '아내의 자격'이 순간최고 시청률 5%에 육박했다.

29일 방송된 '아내의 자격' 10회는 평균시청률 3.48%(AGB 닐슨,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해, 지난 9회에(2.75%) 이어 또 다시 시청률 신기록을 세웠다. 자체 최고 시청률이자 지난해 12월 1일 JTBC 개국 이후 단일 프로그램 최고 시청률이다.

또 이날 방송에서 순간최고 시청률은 4.976%에 이르러 5% 진입을 눈 앞에 뒀다. '아내의 자격' 10회는 방송 시작 시간 1%대에서 시작해 드라마 방영 내내 시청률이 올라 서래(김희애)와 태오(이성재)의 1년 뒤를 예고하는 엔딩 장면에서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로써 '아내의 자격'은 지난 3월 14일 이후 6회 연속 지상파 제외 전 채널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한편, 오는 4월 4일 방송될 11회에서는 이혼하고 더욱 깊은 관계로 발전한 서래-태오 커플의 모습과 서래가 홀로서는 과정이 그려질 예정이다.

앞으로 6회분을 남겨두고 예상할 수 없는 전개를 보여주면서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아내의 자격'은 매주 수, 목 저녁 8시 45분 JTBC에서 방송된다.

방송뉴스팀 조은미 기자 eunmic@joongang.co.kr


관련기사

'아내의 자격' 이성재-김희애, 사랑의 도피 감행 '아내의 자격', 밤 12시만 넘으면 전격 촬영 중단…왜? 김희애와 불륜 연기 … 실제라면 난 머리 더 굴렸을 것 김희애 "내 최고의 일탈은 연기를 통해 다른 삶을 사는 것" '아내의 자격' 격정 키스신, 김희애가 더 적극적 45세 김희애, 슬립에 드러난 몸매 '감탄 연발!'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