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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제작비만 30억, 추억의 '블록버스터급' 뮤직비디오는?

입력 2018-12-29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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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디스크의 얼굴들'에서 추억의 블록버스터 뮤직비디오들을 살펴보았다.

지난 27일(목) 밤 방송된 JTBC '골든디스크 33주년 특집 - 골든디스크의 얼굴들' 에선 에이핑크 정은지의 내레이션으로 골든디스크어워즈의 역사를 되짚어보았다.

이날 방송에선 골든디스크에서 수상한 가수들의 이야기가 그려졌고, 골든디스크 대상을 3차례 수상한 조성모가 뮤직비디오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3억~ 30억까지 입이 떡 벌어지는 제작비와 강동원 신민아 이병헌까지 초호화 라인업이 투입된 뮤직비디오들이 등장하자 정은지는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 영상 확인)
 
이외에도 걸크러쉬 원조 김완선은 1회 골든디스크 신인상 수상자로, 당시 파격적이었던 등장과 뮤직비디오를 회상했다.
(▼ 영상 확인)
 
한편, 내년 1월 5일(토)과 6일(일) 양일간 진행되는 제 33회 '골든디스크어워즈'는 JTBC·JTBC2·JTBC4에서 오후 5시부터 생중계된다.

▶ 제33회 골든디스크어워즈 후보 영상 (클릭)
 
[영상] 제작비만 30억, 추억의 '블록버스터급' 뮤직비디오는?

(JTBC 뉴스운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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