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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고창 의심오리 신고, AI 확산 의미 아니다"

입력 2014-01-21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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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고창 의심오리 신고, AI 확산 의미 아니다"


전북 고창에서 4번째로 AI 의심 신고된 육용오리는 2차로 AI 확진을 받은 부안 농장주와 동일인이 운영하는 농장에서 발생한 것으로 밝혀졌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1일 AI 의심오리가 신고된 고창농장은 부안농장에서 서남쪽으로 19Km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으나 농장주가 동일인으로 확산 가능성을 예단하기는 힘들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AI가 발생하기전인 지난 11일 부안 농장 차량이 이번에 신고된 농장을 왕래한 사실이 축산차량 GPS 분석결과 나타났으며 19일부터 이 농장에 대해 이동통제를 실시해왔다고 전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AI 검사를 실시중이며 고병원성 여부에 대한 검사결과는 23일 오후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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