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븍한 부총리 곧 러시아 방문…"김정은 방러 준비" 분석

입력 2015-04-04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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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의회 신문은 "북한 부총리가 '러시아와의 친선의 해' 행사 참석차 이달 안에 모스크바를 방문할 계획"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따라 "북한 부총리의 방문이 오는 5월, 러시아에서 열리는 '제2차 세계대전 승전 70주년 기념식'에 참석할 김정은의 방러를 위한 준비 차원일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신문은 그러나 7명의 북한 부총리 가운데 누가 방문할지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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