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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창경궁 야간개장' 5분 만에 매진…암표 극성

입력 2015-08-06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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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분위기를 바꿔서, 이쯤 되면 인터넷으로 클릭을 한참 해야 하잖아요. 고궁 인터넷 예매가 시작됐고, 곧 관람이 시작되죠?


+++

네, 인기가 워낙 많죠. 그래서 매년 표끊기 전쟁이 벌어지는데요. 올해도 어김없이 암표가 등장했습니다.

오는 11일부터 28일까지 경북궁과 창경궁이 여름철 야간 특별관람을 실시합니다.

관람 시간은 저녁 7시 30분부터 밤 10시까지, 하루 관람 인원이 2500명으로 제한되기 때문에 인기가 아주 많습니다.

어제(5일) 인터넷 예매가 시작된 지 5분 만에 마감이 됐는데 인터넷 중고 카페엔 벌써 암표가 등장했습니다.

경복궁 3천원, 창경궁 천원인 티켓 가격이 2만 원까지 치솟았는데요, 문화재청은
불법 거래를 막기 위해 문화재청이 현장에서 실제 예약자와 입장객이 동일한지
신분을 확인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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