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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 혐의' 박희태, 경찰 출석…"고의는 없었다"

입력 2014-09-27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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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박희태 전 의장, 오늘 새벽 경찰 출석

골프장 캐디 성추행 혐의를 받고 있는 박희태 전 국회의장이 오늘(27일) 새벽 경찰에 출석해 3시간가량 조사를 받았습니다. 박 전 의장은 경찰 조사에서 성추행 혐의에 대해 대체로 시인했지만 고의는 없었다고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2. 안상수 시장에 '계란 투척' 시의원 영장

경남경찰청이 안상수 창원시장에게 계란을 던진 김성일 창원시의원에 대해 공무집행 방해와 상해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진해 출신인 김 의원은 지난 16일 회의 도중 창원시가 야구장 입지를 진해에서 마산으로 바꾼 것에 불만을 품고 미리 준비해 온 계란을 두 차례 던졌습니다.

3. '원세훈 무죄 비판' 판사 징계 청구

원세훈 전 국정원장의 선거법 위반 무죄 판결을 공개 비판한 수원지법 김동진 부장판사에 대한 징계가 청구됐습니다. 수원지법은 김 부장판사의 행위가 법관의 품위를 손상시켰다며 대법원에 징계를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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