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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스강 '투명유리 통로', 맥주병·하이힐에 찍혀 파손

입력 2014-11-26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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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통한 지 2주도 안 된 런던 타워브리지의 유리통로가 깨졌다고 합니다.

런던 템스강 타워브리지에 새로 개통된 투명유리 통로입니다.

관광객을 끌기위해 만든 이 유리 통로. 42미터의 높이에서 내려다보는 느낌이 아찔하죠?

그런데 지난 21일 저녁, 개통한지 2주도 안 된 통로가 이렇게 깨져버렸습니다.

음식을 서빙하던 직원이 맥주병을 떨어트려 유리 한 겹에 금이 갔고, 하이힐을 신은 여성이 지나가자 결국 깨진 건데요.

유리가 모두 다섯 겹이라 큰 사고로 이어지진 않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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