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가습기 살균제 인체 무해 광고' 옥시 연구소장 구속

입력 2016-05-28 13:37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가습기 살균제가 인체에 무해하다는 허위광고를 주도한 옥시의 연구소장 조 모씨가 28일 새벽 구속됐습니다.

조 씨는 2005년부터 2011년까지 유해물질 PHMG가 든 가습기 살균제의 안전성 검사를 생략하고도 인체에 무해하다며 허위광고를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관련기사

[단독] 호서대 교수, 옥시 진술서 써주며 '건당 2천만원' 시민단체, 영국대사관 '가습기살균제' 항의 방문 [단독] SK케미칼, '살균제 성분' 흡음재 특허 출원도 정부 지정 검사기관, 일부 가습기 살균제 '안전 인증' [단독] SK케미칼, 차량용 'PHMG 항균제' 특허 신청 "애경, 가습기 살균제 '판매 중지' 후에도 계속 팔았다"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