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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결함 은폐' 커지는 의혹…경찰, 첫 고소인 조사

입력 2018-08-13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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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계속되고 있는 BMW 화재와 관련해 결함 은폐 의혹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13일 경찰이 첫 고소인 조사를 했습니다.

고소인 측 대리인 하종선 변호사는 "BMW코리아가 독일 본사, EGR(배기가스 재순환 장치) 생산업체와 주고 받은 이메일 등을 수사해줄 것 요청한다"고 말했습니다. 

하 변호사는 최대 50명의 피해자가 추가로 고소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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