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문근영 '마을'로 배우 복귀… 마을은 어떤 드라마?

입력 2015-08-24 11:54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문근영 '마을'로 배우 복귀… 마을은 어떤 드라마?


배우 문근영(28)이 2년만에 드마라로 돌아온다.

문근영 소속사 관계자는 "문근영이 SBS 새 수목극 '마을'에 출연한다"고 전했다.

문근영은 마을에서 발견된 시체를 둘러싼 사건과 비밀을 파헤치는 여주인공이자 원어민 교사인 소윤 역할을 맡았다. 2013년 MBC '불의 여신 정이' 이후 2년여만에 드라마 출연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드라마 '마을'은 범죄가 거의 일어난 적 없는 평화로운 마을에서 오랫동안 암매장된 시체가 발견되며 이야기가 시작된다.

실종자가 없는 마을에서 발견된 시체는 과연 누구이며 왜 지금껏 아무도 그 시체를 찾지 않았고 타살인지 자살인지 사고사인지를 쫓는 내용이다. 시체라는 비일상적인 존재의 출현을 통해 시체와 연관된 사람들의 삶을 추적해 가면서 결코 평범하지 않은 마을의 비밀을 밝혀내는 과정을 담는다.

한편, '마을'은 문근영 외에도 신은경·장희진·김민재·이열음 등이 출연을 확정지었고 본격적인 촬영은 9월부터 시작된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중앙포토 DB

관련기사

'진짜 사나이' 한채아, 군대 계급 질문에 "일병-이병-삼병" 폭소 길민세 "야구 접은 이유, 부상도 있었고 XX도 있었다" 고니 북상, 내주 초 상륙 전망…한반도 향해 '급회전' 슈퍼스타k7 평균 시청률 3.5%…전 야구선수 길민세 화제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