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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보인다' 박인비, LPGA챔피업십 1타차 공동 2위

입력 2014-08-17 19:51 수정 2014-08-18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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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박인비 선수가 시즌 첫 메이저 타이틀에 바짝 다가섰습니다.

웨그먼스 LPGA챔피언십 마지막 라운드를 남기고 선두와 1타차, 역전 우승을 기원하면서 주요 스포츠 소식, 김진일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17번홀, 박인비가 그린을 꼼꼼히 살핍니다. 버디퍼트, 성공.

[현지 방송중계 : 지난해 우승자 박인비가 이번에도 우승에 다가갑니다.]

3라운드까지 중간 합계 9언더파의 박인비, 선두 브리타니 린시컴에 1타 뒤진 공동 2위.

선두와 차이는 전날보다 2타 더 좁혀졌습니다.

박인비는 내일(18일) 새벽, 린시컴, 수잔 페테르센과 챔피언조에서 최종 라운드를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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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수/축구협회 기술위원장(지난달 28일) : 최소한 9월에는 본부석에서 우리팀의 경기를 지켜볼 수 있게 하는 것이 제 개인적인 생각이고 욕심입니다.]

[이용수/축구협회 기술위원장(지난달 31일) : 이름은 공개하지 않고 세 명은 우선협상 대상자로 결정했습니다. 그리고 그 세 명은 외국 감독입니다.]

[이용수/축구협회 기술위원장(지난 7일) : 앞으로 일주일 이내에 적어도 마르베이크 감독에 대한 협상은 마무리가 될 것으로 예상을 합니다.]

판 마르베이크 감독 영입이 결국 실패로 돌아갔습니다.

이에 따라 축구대표팀 새 감독 찾기는 원점부터 다시 시작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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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추신수가 6경기 만에 홈런아치를 그렸습니다.

LA 에인절스와 홈경기에 1번 타자로 나온 추신수는 4회말 솔로홈런을 쳤습니다.

시즌 12호. 하지만 텍사스는 4:5로 졌고, 4연패에 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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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완지시티 기성용이 맨유와 원정 개막전 전반 28분, 선제골을 터뜨렸는데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1호골이 됐습니다.

스완지시티는 맨유를 2:1로 꺾는 이변을 연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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