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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셰프' 글로벌 친구 식당 습격기 '내 친구의 식당은 어디?'

입력 2018-09-15 18:04

방송: 9월 15일(토) 저녁 6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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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9월 15일(토) 저녁 6시 10분

'팀셰프' 글로벌 친구 식당 습격기 '내 친구의 식당은 어디?'

'팀셰프' 글로벌 친구 식당 습격기 '내 친구의 식당은 어디?'

한-태국 셰프들이 상대 팀원의 식당에 직접 방문해 서로를 위한 '우정의 음식'을 선보였다.

15일(토) 저녁 6시 10분에 방송되는 JTBC 글로벌 요리 대결 버라이어티 '팀셰프' 11회에서는 '내 친구의 식당은 어디인가'를 주제로 양국 셰프들이 우정의 대결을 펼쳤다. 스페셜 맛 평가단으로는 지상렬과 태국에서 활동하는 MC이자 배우 지연(Gyeon)이 함께한다.

최근 진행된 '팀셰프' 녹화에서 멤버들은 먼저 태국 내 '코랏' 지역에 위치한 버스 셰프의 레스토랑을 방문했다. 이곳에서 셰프들은 지역에서만 맛 볼 수 있는 대표 음식들을 시식했다. 이준 셰프는 "태국 여행을 온다면 앞으로 무조건 코랏부터 들르고 싶다"며, "지금까지 먹어본 태국 음식들 중 최고"라며 버스 셰프의 요리에 감탄했다.

또한 '고기 전문가' 제임스 셰프가 운영하는 버거 전문점에서는 그의 전문 수제버거는 물론 육질이 좋은 태국 소를 즉석에서 손질해 철판에서 구운 스테이크 등을 맛봤다.

한국에서는 헤드셰프 이준의 식당을 방문했다. 태국 팀 막내 셰프 카오폿은 "미슐랭 셰프의 식당을 방문하는 건 처음"이라며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심광섭 셰프의 식당도 찾았다. 이들은 갈비찜을을 기름에 튀겨낸 갈비 튀김, 전복과 휘핑크립을 배합한 소스 등 '퓨전 한식'을 함께 체험했다.

양 팀은 각자 식당에서 영감을 받은 음식으로 서로에게 맛보여주고 싶은 요리를 완성했다. 이를 맛본 MC 정형돈은 "서로에게 멋진 선물을 주기 위해 양 팀이 모두 최선을 다한 것 같다"며, "이제 대결상대가 아닌 진정한 친구같다"고 감동했다.

한국과 태국 셰프들의 우정과 화합이 돋보인 JTBC '팀셰프' 11회는 15일(토) 저녁 6시 10분에 방송된다.

(JTBC 뉴스운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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