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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국제사회, 남북 고위급 회담 타결에 '즉각 반응'

입력 2015-08-25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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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남북 협상에 관심을 가진 건 우리 뿐만이 아닙니다.

외신들과 국제사회도 협상 타결과 동시에 발 빠르게 반응을 내놓고 있습니다.

외신들이 일제히 남북 고위급 협상 소식을 전한 가운데 중국 신화통신이 세계에서 가장 먼저 이 소식을 전했습니다.

남북이 판문점 합의에 도달했다면서 한 줄짜리 속보로 가장 빠르게 소식을 전했는데요. 남북문제에 대한 중국 언론의 관심, 상당히 높은 것 같죠?

국제 사회에서 가장 먼저 공식 반응을 내놓은 건 미국입니다.

한국에서 발표가 있은 뒤 1시간 반 만에 미국 정부가 발 빠르게 입장을 밝혔는데요.

협상 성공을 환영하면서 특히 박 대통령의 남북 관계 개선 노력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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