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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임씬' 눈치100단 키, 놀라운 추리력…'내가 범인 잡으리!'

입력 2014-07-03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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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임씬' 눈치100단 키, 놀라운 추리력…'내가 범인 잡으리!'


JTBC '크라임씬'에 게스트로 출연한 샤이니 멤버 키가 리얼하게 제작된 범죄현장 세트를 보고 비명을 질렀다.

'크라임씬'은 국내 최초로 'RPG 추리게임'을 표방하며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국내외에서 일어났던 실제 사건을 모티프로 살인 사건 현장을 재구성한 뒤 결백을 주장하는 용의자들 중 진짜 '범인'을 찾아내는 콘셉트다. 용의자 역할을 맡은 6명의 출연자들이 각각 타당한 알리바이를 내놓으며 시청자들을 혼란스럽게 만든다.

'크라임씬' 9회에서는 샤이니의 멤버 키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키는 녹화 초반부터 "내가 눈치 100단이다"라며 내재된 추리본능을 과시했다. 또한 매회 범인을 놓치지 않으며 활약 중인 홍진호에 "자막 없이는 이해하기 힘든 형이다"라며 초반부터 기선제압에 들어가는 등 의욕을 보였다.

하지만 범죄 현장을 둘러보던 중 리얼하게 제작된 사체 모형물을 보고 외마디 비명과 함께 기겁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추리게임에서 맹활약하고 싶다며 보이던 의욕 넘치던 모습이 무색할 정도로 사체 앞에선 힘없이 무너져 웃음을 자아냈다.

과연, 키가 무사히 범죄현장 탐색을 마치고 범인을 검거할 수 있을지 오는 7월 5일 토요일 밤 11시 JTBC '크라임씬'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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