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유나의 거리' 이외수, 김수현 작가에 이어 뜨거운 호평 세례!

입력 2014-07-03 09:47

각종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차지하며 대세 드라마 입증.

끊임없이 이어지는 '유나의 거리'를 향한 시청자들의 특급칭찬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각종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차지하며 대세 드라마 입증.

끊임없이 이어지는 '유나의 거리'를 향한 시청자들의 특급칭찬

'유나의 거리' 이외수, 김수현 작가에 이어 뜨거운 호평 세례!


JTBC 월화특별기획 '유나의 거리'(연출: 임태우 | 극본: 김운경 | 제작: 드라마 하우스)를 향한 시청자들의 뜨거운 극찬이 끊이지 않은 가운데,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며 진정한 웰메이드 드라마임을 입증했다.

앞서 소설가 이외수, 드라마 작가 김수현의 연이은 호평으로 포털 사이트 실시간 1위 자리를 지키며 웰메이드 드라마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JTBC 월화특별기획 '유나의 거리'가 이번에는 시청자들의 호평으로 SNS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바로, 드라마를 본 시청자들이 '유나의 거리'로부터 받은 감동을 앞다퉈 개인 SNS를 통해 드러내고 있는 것.

드라마를 본 시청자들은 "유나의 거리는 정말 짱짱 드라마! 보면 온갖 감정과 생각들이 몸 안에서 소용돌이 치듯이 마구 돈다"(@mineizit), "유나의 거리 같은 드라마가 재밌다. 내 경우엔. 밀회 보다 더"(being303), "유나의 거리 본방 사수 하려고 기다리고 있다. 참 오랜만에 본방 기다리게 만드는 드라마가 나타나서 행복하다"(@dhengml), "요즘 드라마는 너희는 포위됐다. 정도전, 유나의 거리 이렇게 보는데 그 가운데 유나의 거리가 가장 눈길이 간다"(@dilaitjong), "유나의 거리 진짜 웰메이드네!!!"(@nicejj1)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유나의 거리'의 인기를 입증했다.

또한, "연기가 모두 일품이네. 심지어 쥔집 꼬마까지도. 재미있다"(@shinjoongsun), "유나의 거리에서 양순언니역 하는 배우 좋다. 딕션 찰지고 현실감 있는 마스크에 자연스런 생활 연기 굿. 자주 봐요 오나라!"(@allezrosa), "이희준은 진심이 묻어 나온다 연기가 아닌 거 같다 내가 위로를 받는다 김창만 따뜻한 사람 같으니…"(@0102670)와 같이 배우들에 대한 특급칭찬도 이어졌다.

'유나의 거리' 이외수, 김수현 작가에 이어 뜨거운 호평 세례!
유나의 거리 제작진은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유나의 거리'이지만 많은 분들이 애정을 가지고 작품을 봐주시는 거 같아 매우 기쁘다", "드라마에 대한 무한애정에 대해 시청자 분들께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 "앞으로도 유나의 거리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린다. 거기에 꼭 보답하는 '유나의 거리'가 되도록 하겠다"라 전하며 시청자들의 연이은 호평세례와 드라마에 대한 사랑에 대한 감사함을 표현했다.

한편, 각종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유나의 거리'가 올라오면서 또 한번 화제를 모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유나의 거리! 짱 재미난 드라마!", "김수현 작가님이랑 이외수 소설가님이 인정한 드라마라면 말 다한 거 아님?", "이야기만 듣고 제대로 못 챙겨 봤는 데.. 다음주부터는 무조건 본방 사수다!", "난 딱 보고 알아봤지! 이런 게 바로 진정한 웰메이드 드라마 아니겠어?", "진짜 안 본 사람들 꼭 보셈! 이런 드라마 다시는 없을 거 같음. 정말 재미난 드라마임"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각종 포털 사이트와 SNS를 통해 뜨거운 반응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드라마 '유나의 거리'는 직업, 성별, 나이, 성격까지 천차만별인 개성만점 사람들과 전직 소매치기범인 한 여자가 사는 다세대주택에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사나이가 들어온 후, 상처와 아픔을 치유 받고 함께 부대끼며 살아가는 이야기를 그린작품으로 매주 월, 화 9시 50분 방송된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 = 네이버, 다음, 트위터 화면 캡쳐

관련기사

'유나의 거리' 이문식, 딸 마음 훔친 이희준에게 '경고' 김수현 "유나의 거리, 오가는 말들이 맛있게 재밌어" 호평 소설가 이외수 "드라마 '유나의 거리'만 봅니다" 극찬 '유나의 거리' 이희준, 김옥빈 향한 마음 더 커졌다 '유나의 거리' 이희준-신소율, 극장 데이트…삼각관계 시작?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