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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지구촌] 뛰고 또 뛰고…영부인은 '스포츠 달인'?

입력 2012-02-09 23:01 수정 2012-02-09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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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얼마전 TV 토크쇼에 출연해 팔굽혀 펴기 실력을 뽐냈던 미국 영부인 미셸 오바마. 이번엔 또 다른 토크쇼 진행자와 이색 스포츠 종목으로 대결을 펼쳤습니다. 그녀가 이렇게 망가지는 게 오바마의 재선에 도움이 될까요?

시청자 여러분이 한 번 확인해보시죠.

[기자]

[미셸 오바마/미국 영부인 : 계단 올라가기부터 시작할 거예요. 준비됐어요?]

[지미 팔론/토크쇼 진행자 : 전 태어날 때부터 준비했어요.]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계단을 뛰어올라가는 미셸 오바마.

숨을 돌리기도 전에 이번엔 훌라후프 대결을 펼칩니다.

마지막 대결은 자루뛰기입니다.

토크쇼 진행자에게 한발 밀리는 듯 하더니 막판 뒤집기에 성공합니다.

진정한 스포츠 달인이네요.

++
이 귀여운 꼬마숙녀의 부모님은 과연 누구일까요?

바로 미국 드라마 '그레이 아나토미'로 유명한 할리우드 스타 캐서린 헤이글과 가수 조쉬 켈리입니다.

이 부부가 2009년 한국에서 입양한 딸 네이리를 위해 뮤직비디오를 제작했습니다.

딸 사랑이 참 지극하기도 하죠?

++
미국 뉴욕에서 가장 높은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

102층인 이 빌딩에서 매년 계단 오르기 경주가 열리는데요, 이 날 우승을 차지한 선수는 독일 출신의 토마스 돌트.

10분 28초만에 완주한데다 무려 7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니 정말 놀랍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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